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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금융위, 아이콘루프 등 혁신금융서비스 9건 선정 [블록미디어 강주현 기자] 블록체인 기술업체 아이콘루프의 디지털 신원증명 서비스 ‘마이아이디(my-ID}’가 금융위원회가 선정하는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됐다. 금융위는 20일 보험료 사후정산형 건강보험 등 신규 서비스 7건과 기존 혁신금융서비스와 동일 및 유사한 2건 등 총 9건을 혁신금융서비스로 추가 지정했다. 이로써 금융위는 지난해 4월 1일 금융규제 샌드박스 시행 이후 총 86건의 혁신금융서비스를 지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서비스 중에는 아이콘루프의 마이아이디 서비스가 포함됐다. 이 서비스는 블록체인 기반 정보보관앱(가칭 마이아이디)을 통해 금융서비스 이용시 소비자의 신원증명 절차를 간소화하는 서비스다. 마이아이디는 이번에 금융위의 ‘기존 혁신금융서비스 지정내용 변경요청 심사’를 통과했다. 금융위는 금.. 2020. 2. 20.
코인베이스, 비자카드 직접 발급/업계최초-20일 암호화폐거래소인 코인베이스가 비자(Visa)의 주요 회원사 자격을 얻게되어 직접 직불카드를 발급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암호화폐 업체중 비자의 주요 회원사 자격을 얻은 최초의 기업이 되었습니다. 코인베이스 카드는 현재 EU지역에 거주하는 사람들에 한하여 발급해 주고 있으며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C), 리플( XRP)등 9종류의 암호화폐를 지우너하고 있습니다. 코인베이스가 비자 주요 회원사 자격을 얻으므로 더 폭넓은 시장에 더 많은 기능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코인베이스는 비트코인, 이더리움, 라이트코인 등 주요 암호화폐를 거래할 수 있는 미국 최대의 가상화폐 거래소이다. 정부가 암호화폐 거래소 폐지 가능성을 언급하는 등 암호화폐 규제를 도입하자 코인베이스, 중국의 후오비 등 외국 암호화폐 거래소.. 2020. 2. 20.
[공유]해수부, 블록체인 기술 활용해 수출입물류 경쟁력 강화하기로 [블록미디어 강주현 기자] 해양수산부가 2030년까지 수출입 물류 경쟁력 세계 10위권에 진입하기 위해 블록체인 등 스마트 기술을 이용하기로 결정했다. 20일 정세균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제101차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서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가 상정한 ‘수출입 물류 스마트화 추진방안’이 심의·확정됐다. 이번 추진방안은 IT 기반의 4차산업혁명기술을 수출입 물류 전반에 적용해 물류 효율성을 높여 우리나라의 수출입물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해수부는 ▲항만 자동화·지능화 ▲항만 내 터미널 간 연계 효율화 ▲항만-선박-육상 연계운송 효율화를 통해 ‘수출입 물류 인프라 연계 강화’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특히 부산항에는 터미널 간 환적화물과 빈 컨테이너를 운반하기 위한 순환레일을 설치.. 2020. 2. 20.
[공유]크립토 맘"안전항 구상, ICO 광풍 일으키지 않을 것" 크립토 맘 “안전항 구상, ICO 광풍 일으키지 않을 것” 출처: 위키미디어 2월 18일(현지시간) 암호화폐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크립토 맘’으로 알려진 헤스터 피어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은 “최근 제안한 암호화폐 스타트업의 ‘안전항(Safe Port)’ 구상이 2017년 ICO 광풍을 일으킬 일은 없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 기업들이 발행한 암호화폐에 대해 3년간 증권 여부를 묻지 않겠지만, 그렇다고 해서 당시와 같은 무분별한 발행은 철저히 금하겠다는 의지다. ‘안전항’ 구상이란? 이 구상은 암호화폐 스타트업에게 첫 암호화폐 발행 후 3년간 증권 여부 심사를 유예해주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단, 이를 위해서는 암호화폐 기업이 3년간 성실한 모습을 보여야 하며 인터넷 상에 기업 관계.. 2020. 2. 20.
2020/02/20/2시 비트코인시세 11,43800원 전날보다 +0.20%/23,000원 상승중 비트코인 가격은 전날보다 +0.20%/23,000원 상승한 11,438,00원을 기록 중이다. 비트코인의 암호화폐 시장 점유율은 62.4%을 기록중이다. 암호화폐 전체 시가총액은 2,960억 4,072만 달러(약352조 2,884억원) 24시간 거래량은 1,741억 6,2723만달러(약 207조 3,460억원)에 달한다. 현재2:40분 상승종목 2020. 2. 20.
스위스 체르마트 비트코인 세금 납부 허용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스위스 남부 마을 체르마트(Zermatt)가 가상화폐인 비트코인으로 세금을 납부하는 것을 허용했다. 2016년 추크시에 이어 스위스 내 두 번째 사례가되고 있다. 체르마트는 28일(현지시간)부터 지방세 납부 수단에 가상화폐 비트코인을 추가했다. 이를 위해 스위스 크립토 금융 서비스 회사 비트코인 스위스와 제휴했다. 비트코인 스위스는 납세자들의 비트코인을 스위스 프랑으로 환전해준다. 스위스의 ‘크립토 밸리’라 불리는 추크는 스위스에서 최초로 비트코인으로 세금납부를 허용하였고, 2016년에는 전기료등 공공 서비스 요금도 비트코인으로 받는 디지털 혁신에 선두에 있다. 스위스의 추크주는 ‘유럽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테크 중심지'로 선정되기도 했다. 2018년 7월에는 스위스 최초의 블.. 2020. 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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