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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생활정보

4/23 광역알뜰교통카드 사업 대상지역 확대된다

by 데이비드C 2020. 4. 27.

 

4/23 광역알뜰교통카드 사업 대상지역 확대된다

 

- 서울 중구‧구로, 충남 천안‧아산 등 7개 시군구 추가 확대, 이용자 모집

- 향후 서울 전 지역으로 확대 추진, 작년 2만 명→현재 약 6만명 사용 중

 

 오는 24()부터 중구‧구로, 충남 천안‧아산, 전북 군산, 경남 통영‧고성  7 시‧군‧구 주민들도 대중교통 비용을 최대 30% 절감할 있는 광역알뜰교통카드 있게 된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위원장 최기주, 이하 대광위) 국정과제로 추진 중인 광역알뜰교통카드 사업지역 기존 13 시‧도 101 시‧군‧구에서 14 시‧도 108 시‧군‧구 확대된다고 밝혔다

 

   * 상세 사업대상지역 붙임 참조

 

 희망자 광역알뜰교통카드 누리집(http://alcard.kr)에서 카드 ‧발급받아 사용 있다.(추가확대지역은 4.24부터 신청 가능) 카드 신청·발급은 사업대상지역 주민(주민등록기준) 가능하나 카드   마일리지 적립 지역과 상관없이 전국 어디서나 있다.

 

   * 절차 : 알뜰카드 신청·발급→마일리지 앱 설치→알뜰카드와 연동→마일리지 적립

 

대광위는 앞으로도 보다 많은 대중교통 이용자들이 교통비를 절감 있도록

    사업지역 확대 지속적으로 추진 나갈 계획이다.

    알뜰카드 마일리지 지원은

    국가와 지자체가 50:50으로 재원을 매칭하 사업이기 때문에

    해당 지자체의 참여가 필수적이며, 대광위는 미참 지자체들의 참여를 독려 나갈 예정이다.

    특히 서울시민 모두가 알뜰카드를 사용할 있도록

    서울시 차원에서 사업 참여하는 방안 협의 중이다.

 

 

광역알뜰교통카드

     대중교통 이용 걷거나 자전거로 이동한 거리에 비례하여

     마일리지를 지급(최대 20%)하고, 더불어 카드사 추가할인( 10%) 제공하는 교통카드이다. 

 

  19 알뜰카드 이용자 경우, 

     월 평균 12,246(마일리지 7,840, 카드할인 4,406) 절감하였으며, 

      20(58%)·30(24%)  층의 호응(82%) 높아

      대중교통 의존도가 높은 청년층 적극 참여 것으로 나타난 있다. (20.1.16 보도자료)

 

 한편, 현재(4.22 기준) 광역알뜰교통카드 사용자  6

    작년 2 명에 비해 3 증가하였으며 올해 목표치인 7 명의 86% 육박하는

    큰 호응 얻고 있다.

    월별 사용자(신규) 1 3,167, 2 7,278, 3 19,213명으로 가파르게 상승 이다.

 

[월별 신규 가입자 수]

 

 

  지역별 현황 살펴보면

  전체 시‧군이 사업대상지인 경기도 50.9% (30,572) 가장 비중 차지하고 있고

   인천시 11.5%(6,889), 부산시 10.7%(6,434) 

   주요 대도시권 주민들이 많이 사용하고 있어,

   대중교통 수송분담률이 높은 수도권과 대도시권 주민들의 교통비 절감

   큰 도움을 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 누적 가입자 수]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장구중 광역교통요금과장

  ‘이제 광역알뜰교통카드는 인구의 68% 해당하는 지역의 주민들이 사용 있게 되었다’면서,

 

  ‘앞으로 서울시를 전 지역을 포함하여 보다

     많은 지역 주민들이 알뜰카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관계 지자체와 적극적으로 협의해 나가겠다. 말했다.

 

 자료출처 :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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