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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늦가을 사진

by 데이비드C 2020. 2. 6.

 

여름 복잡한 시간이 지나고 여수 앞바다에 갔다.

민박집도 한가하여 사람들이 없었다.

한적함이 마음의 평안함을 주었다.

여수는 바다가 아름답다.

그 빛깔이 새롭다.

에머랄드 빛깔이 내 마음에 빛친다.

가을으 나무들은 빛바랜 갈색으로 푸르름을 점령하고

새로운 시간이 밀려 온다 알려주고 있다.

 

 

잠시 여수에 머문시간은 시간을 흘러 보낸 것이 아니라

내 마음의 찌거기를 흘러 보내고

새로운 여유를 채우는 시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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